목스박 정보
개봉:2024년 3월 20일
감독:고훈
주연:오대환,지승현,이용규,김정태
장르:액션, 코미디
목스박 줄거리
'목스박'은 목사와 스님, 그리고 박수무당 형사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전직 조폭 두목 경철(오대환)과 태용(이용규)이 삼거리파 두목 인성(김정태)에게 복수하기 위해 목사와 스님으로 변신하고, 박수무당, 형사 도필(지승현)과 힘을 합쳐 악당들을 물리치는 이야기로 흥미진진하게 다룬 액션 코미디 영화입니다.
보스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모인 자리에 삼거리파 조직원들이 찾아와 왕갈비파 두목을 공격을 가하고 보스는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경철과 태용은 삼거리파의 습격으로 보스를 잃고, 각각, 천사의 교회와 은신사에 피신합니다. 경철은. 우연히 목회자가 되고, 태용은, 은신사에서 범죄자들을 내쫓으며 주지 스님과 함께 절 생활을 시작합니다.
이들은 교회와 절에 숨어 지내다 기회를 노려 삼거리파를 반격할 계획을 세우지만 이들의 계획이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찾아오면서 계획이 틀어지게 됩니다.
경철은 하늘이 보내준 목회자라며 사람들에게 추앙을 받게 되고, 난생처음, 성서를 읽어본 경철은 성서에 나온 내용에 자신의 노력을 다하여 찬양을 합니다.
지금껏 들어본 적 없는 찬양에 감탄한 사람들은 그를 더욱 추앙하기 시작합니다. 같은 시각, 은신사에 지내던 태용은 범죄자들이 범행을 저지른 후 절로 도망쳐온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태용은 스님들을 대신에 범죄자들을 절 밖으로 내쫓았습니다.. 그러면서 스님들의 존경을 얻게 된 태용도 은신사 생활에 잘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편, 삼거리 파는.
처음에는 서로 다른 목표와 성격으로 갈등하는 세 사람이지만,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점차 협력하며 우정을 쌓아갑니다.
목스박의 독특한 캐릭터와 액션 코미디
경철:왕갈비파 행동대장으로 삼거리파에게 당해서 교회에 숨어들어 목사가 된다. 전직. 조폭 두목이지만, 목회자로, 변신한 후에도 거칠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합니다.
태용:왕갈비파 행동대장으로 경철이 교회로 숨어들자 비주얼에 맞추어 절로 숨어들었고 스님이 된다. 차분하고 현명한 스님이지만, 과거, 조폭 경험으로 인해 폭력적인 면모를 드러낼 때도 있습니다.
도필:신내림을 받아야 할 운명적인 형사로서 자신이 딸처럼 키운 햄스터가 삼거리파 보스 때문에 죽게 되자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또한 사기꾼 목사로 오해받는 박수무당 형사로, 유쾌하고, 엉뚱한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합니다.
인성:삼거리 보스로 왕갈비파 보스를 독살하고 왕갈비파를 없애려고 한다. 삼거리파 두목으로, 잔인하고, 무자비한 악당 역할을 맡아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영화는 이러한 캐릭터들이 서로 부딪히고 협력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짜릿한 액션과 유쾌한 코미디로 표현합니다. 특히, 경철과.특히, 태용의 과거 조폭 경험이 액션 장면에 활용되어 더욱 강렬하고 痛快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목스박 주제
'목스박'은.
복수:주인공들은 과거의 상처로 인해 복수를 결심하지만, 과정에서, 진정한 용서와 화해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용서:복수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려는 경철과 태용은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는 인물들을 만나면서 진정한 용서의 의미를 찾아갑니다.
정의:영화는 개인적인 복수를 넘어 사회적 정의를 실현하려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목스박'은 단순한 액션 코미디 영화가 아닌,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웃음과 액션을 즐기며 감동과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영화를 찾는 관객들에게 추천합니다.
목스박 결말!
삼거리파 보스를 잡으려면 증거를 확보하는 게 중요합니다. 마약부터 찾게 되는데 삼거리파가 마약을 교회와 절에 숨겨놓게 됩니다. 안전한 장소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마약거래 현장을 포착하는데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은 삼거리파 보스와 조형사가 등장하면서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어울리지 않는 무당과 교회 그리고 절이 1층 2층 3층에 자리 잡으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목스박은 삼거리파와 최후의 결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경철은 목사가 되고 태용은 스님이 되고 도팔은 박수무당이 됩니다.
제목부터 웃긴 코미디 영화이긴 한데 그에 비해 그다지 웃음이 나오진 않았지만 나름 기대를 안 하고 봐서인지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